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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저 팬으로서 자이언트 킬링 만화같은 시즌이 됐으면 바랄 수밖에.

사리나오는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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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위기였다가 간신히 잔류한 뒤에 타츠미 타케시라는 한때 팀의 전성기를 이끌던 에이스였다 은퇴후 영국 아마추어팀을 지휘하던 사람을 감독으로 앉히고.


초반에 5연패를 내리 한 다음에 자기 팀에 여러가지로 부족한 모습을 선수들이 알게 해서 이후에 전술적으로 매꾸고


츠바키라는 새로운 희망, 미스터 ETU라 불리는 팀의 중심 베테랑 캡틴 무라코시


국대급이지만 특유의 게으름으로 팀에서 약간은 아싸이지만 그래도 팀의 지휘자인 오지


아카사키, 후반기에 합류한 가브리엘 등으로 


팀을 최하위에서 리그 타이틀을 따낼 수 있는 상위권으로 올리는 그런 만화처럼


이런 불협화음 속 시너지의 불씨를 찾아내서 발화하는 그런 시즌이 되기를 바랄 수밖에..ㅜ

사리나오는사..
13 Lv. 15382/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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