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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 팬들의 가장 큰 문제점(나 포함)

송사장
914 8

수뽕에 너무 취해서 내팀 내선수에 대한 과대평가가 너무 심함. 


어느팀팬이나 그건 마찬가지지만 유독 심한거같음.


그러다 보니 혼자 기대하고 행복회로 돌리다가 오늘 같은 경기하면 엄청 뭐라고 함. 


원래 실력이 이정도인데 나도 마찬가지지만 다들 인정하고 싶지 않아함. 자꾸 옛날 생각 남(과거의 영광 ㄷㄷ)


매탄고가 그  연령대 최고의 팀이고 잘하는 선수들은 맞지만 


매탄고 출신 신인선수들이 K리그에서 바로 효과 내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기대를 함.


오늘 못 나온 선수중에 사리치 빼면 수비쪽에 조성진? 구자룡? 민상기? 최성근?


저 선수들 다 선발로 출장했어도 어차피 전북에 못 비빔 그게 문제임 ㅋㅋㅋㅋ


선발이라도 비빌수 있는 스쿼드라도 만들어놓고 스쿼드가 얇네 어쩌네 이래야되는데 


1선발로도 각 포지션별로 발린다는게 그만큼 프런트가 돈을 안쓴다는거


예전에 우리팀 로테이션으로 나오는 선수들 선발로 나왔다가 개판치면 


역시 안된다고 비판하면 하는 소리가 나오면 하는말이 그래도 그 선수들 다른팀 가면 주전급 선수라고 쉴드쳤었는데


지금은 이종성 민상기 최성근 조성진? 이 선수들도 내 생각에는 다른 팀 가도 주전하기 힘들고 로테이션정도


그런 선수들이 지금 수원의 1스쿼드임 그런데 고승범 고명석 김민호 김태환????????


물론 갑자기 저 선수들이 포텐이 겁나 터질수도 있겠지 ㅋㅋ 


근데 현실은 현질로 카드 강화해서 능력치 업되는것도 아니고 피파가 아니자나


현질로 카드 강화되는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고 


기다린다고 해서 갑자기 말도 안되게 변하는 것도 아니니 그냥 기대접고 묵묵히 응원이나 해야할듯 

송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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