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늦은 울산원정기..^-^그리고 데얀,
Nac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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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사는 지지자임ㅎ
정말 일정 나오고 개막전 하루만 손꼽아 기다렸어요ㅋ
그런데 왠걸..미세먼지...
아이를 댈고 어찌어찌 해야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조금 괜찮아지길래 문수로!!를 외침!!^^
15시 .. 촉박하게 출발하고,
그래도 다행히 킥오프 전에 도착했답니다ㅎ
17개월된 딸램은 우리 노래에 맞춰서 얼마나 뛰고 박수를 치던지ㅎ
엄마,아빠는 뿌듯^-^
경기 내용이야 다들 축알못인 나보다 다들 잘 알고있겠지요ㅎㅎ
다만 저는..데얀은 좀 믿어주고싶네요~
데얀이야 늘 슬로우스타터 였으니까..
믿어주자고 말 해주고싶네요~!!
힘내요!!! 우리끼리 토닥토닥하고 으쌰으쌰 해서
리그 통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ㅎㅎㅎ
올 해는 빅버드 꼭 가보길..!!!!
Nac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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