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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비록 졌지만...

푸우아빠
201 0

오늘도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과 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리며 시작하겠습니다.


1. 기사에서 밝힌대로 실행에 옮긴 전략


이임생 감독님은 시즌전에 염기훈과 데얀을 중심으로 라인을 끌어올려 공격축구를 할거라고 하셨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 뒷공간 털리는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많이 라인을 끌어올렸습니다. 


비록 오늘 경기는 졌지만 공을 많이 소유하고(앞에서) 공격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전과 같이 좌편향 공격이 아닌것도 눈에 띄었던거 같습니다.


졌지만 새로운 느낌 좋았습니다.


2. 기대하고픈 신입 & 이적생들


오늘 김태환, 송진규(2년차), 박대환, 구대영, 김다솔, 타가트 뉴페이스가 생각보다 빨리 나왔는데요.


아쉽게도 2골 실점이 모두 구대영 선수 자리에서 나온건 다소 아쉽습니다.

(구대영 선수를 탓하는건 아닙니다.)


밑에 글에도 다소 있듯이 패스 미스, 실점 장면은 좀 아쉽구요. 활발한 오버래핑은 보기 좋았습니다.


송진규 선수는 긴장했는지 볼컨트롤 미스가 다소 있었는데 파이팅 있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김다솔 선수도 깜짝 선발이었는데 몇차례 선방등 좋은 모습이었구요


김태환 선수가 올해 못나올줄 알았는데 센터백 자리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이었던 같습니다.




아무래도 울산이 강한걸 인정해야했습니다. 개개인 실력이 더 좋구 짜임새가 있어보였습니다.


새로운 축구로 인해 다소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답답함이 없어서 좋네요


좋은 밤 되세요.

푸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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