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놀란 2가지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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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인들을 과감하게 기용
오늘 프로에 3명이나 데뷔시켰다
김태환 송진규 박대원
수원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을
부임 첫경기에 그것도 원정경기에서 말이다
뭔가 가슴이 시원하다
기대된다
2. 울산에 원정온 수원팬들
다들 안갈것처럼 하더니 왜이리 많이들 오셨는지
천명은 온것같더라
수원경기 안보러간다는 그말 다시는 안믿는다
나도 그럴줄알고 갔지롱
각설하고 다음 매북전 염갓 300경기 축하한다던데
모두들 힘을 모읍시다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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