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노래 하나에 너무 의미부여하는거아님?

6호선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진짜로 6호선라인을 거지들이나 타는.노선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아닐테고 그냥 상대팀 빡치게 할라고 부르는건데 노래 하나에 너무 달려드는거 같다
나는 오히려 이피엘처럼 더 상대팀비하하는 과격한 노래들 나오면 좋을거같은데 북패에서 수원안좋은 걸로 건드리면 더 빡쳐서 섭팅 열심히.할거 같아 난 서울살지만 ㅋㅋ
어느 사이트때문에 지역비하에 너무 민감해 진것 같기도하네
샤빠의 풋볼다이어리에서 니왔듯이 나도 어느정도 건전한 지역감정은 있어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이.들어 이피엘이나 야구만 봐도 서로의 지역감정에 기반해서 저 지역만큼은 꼭 이긴다 이런 생각때문에 사람들 더 모이는.것도 있잖아 우리랑 북패처럼 꼭 우리팀이 이기는 모습을 보기 위해 경기장에 찾아가는것도 좋지만 저 팀은 무조건 이긴다 라는 생각으로 경기장을 찾아 갈 수 있다면 더 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의 문제이긴 하겠지만 6호선송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더 많아 졌으면 좋겠어 입에 착착 감기기도 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