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뉴미디어 선점하겠다는 전략적 방향성은 좋아보임

풋볼제너럴킹나탄
286 2

예전에 해변킴 김정민이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앞으로 자신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자고 했던 방송 있었는데


거기서 했던 말이


'요즘 인터넷 광고들 연예인 안부르고 다 누구 부르는 줄 알아요...? 유튜브 불러요

게임행사도 저같은 아날로그 중계자들 안부르고 유튜브 불러요.


이제 미디어의 헤게모니는 유튜브랑 각종 MCN으로 넘어갔어요'라는 식으로 인터뷰함.


이제 아날로그 TV 미디어의 영향력이 남아 있는 가운데

인터넷의 보급과 개인 스트리밍 기술의 발전으로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요즘 한국에서 영향력 있는 미디어 매체는 케이블,종편,공영방송이 아닌


유튜브-아프리카-트위치-카카오-옥수수임(여기서 거의 유튜브가 90프로 이상이고 10프로 정도 되는 것을 저 뒤에 쪽 애들이 먹고 있음)


이제 연예인들 데려오는 것보다 저기 아프리카 BJ들이나 트위치 스트리머들 불러다 놓고 걔들의 라이브 방송과 편집되어서 올라오는 유튜브 영상을 활용하는 것이 더 파급력이 높을거임


릴카 같은 비제이 넣은 것도


감스트나 이주헌 같은 어느 정도 축구에 대한 열정,지식 선수에 대한 배경스토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문제 없는데


분명 '그래서 쟤가 누군데'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그렇기에 입문자의 자세로 이거저거 배워가며 함께 알아가는 컨텐츠들 제작하면 수준별로 나누어볼 수 있는 컨텐츠의 다종화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J리그 사무국도 인터넷 시대에 맞추어서 인터넷 브로드 캐스트와 뉴미디어에 주안점을 두었었고. 결국 그 전략은 주효했음.


우리도 저런식으로 해서, K리그도 돈 쓸만한 컨텐츠이고 이미지 나쁜 것 아니다라고 해주는게 중요할 것 같다

풋볼제너럴킹..
17 Lv. 27250/2916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