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블루셀Home of Football 왜 없을까 생각해봄(비전문가 뇌피셜)

엠제이
1213 10

https://i.imgur.com/6wRdOtz.jpg이번 블루셀 목부분이 허전해서 말이 많더라 그래서 생각을 해봤어

디자인도 이뻤고 청백제 아이덴티티도 나타낼수있는데 왜 안넣었을까?

첫째는 공간부족

https://i.imgur.com/XAGd6gL.jpg아직 블루셀을 안받아서 모르겠는데 얼핏 봐도 리버스에 마킹된 크기에 비해 사이공간이 좁아 아무래도재봉선때문에 안했을수도 있었을수도 있을꺼 같아

근데 프린팅 사이즈를 줄이면 들어가지 않을까?

그래서 두번째 이유를 생각해봤어

둘째 단가 문제 

아무리 작은 크기의 프린팅라도 추가공정이 들어가니 단가도 올라갈꺼야 (이건 아닐수도 있음 그쪽분야를 몰라서 )

근데 이번에 블포에서 직접 푸마랑 계약해서 용품을 지급하는걸로 알고있어 예전에는 블포가 직접 계약이 아니라서 유니폼을 많이 팔수록 손해라는 글을 본거 같은데 정확한거 아니니 패스하고.. 

그말은 블포도 유니폼 단가를 낮춰야 수익이 생기니 Home of Football을 빼지 않았을까?

17년 어웨이도없더라고 기본 유니폼이었지만 추가공정이 들어가면 단가가 올라가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

https://i.imgur.com/5Ylm1tb.jpg

셋째는 아무래도 시간부족

두번째 이유랑 연계된건데

읍읍크로랑 계약해지가 돼서 어찌보면 갑자기 푸마랑 계약이 된거잖아 용비늘이 일부 들어가긴했지만 들어간 면적이 넓으니 가슴 윗쪽 원단만 만들어서 소매와 재봉하면 간단히 문제 해결인데 Home of Football이 들어갈부분만 따로 하기엔 시간이 부족했을꺼 같에 리그일정에 맞춰서 선수단에 지급도 해야되고 팬들에게도 판매 해야하니 그만큼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16년 유니폼도 여러가지 일들로 늦게 만들어져서 기본유니폼에 엠블럼만겨우 박았을껄 

암튼 여기까지 생각해 봤어

디자인 특히 뒷쪽은 스폰서도 없고해서 허전하긴 한데 급하게 나온 유니폼치곤 푸마에서 신경을 써준거 같긴해 뭐 디자인이 어떻든 난 무조건 사지만

엠제이
9 Lv. 8855/900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