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단장님 사람좋은듯

팬들한테 하이파이브할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고

축구단 단장은 일처리도 중요하지만

팬들관의 관계는 직장관계가 아닌 

벽없는 친근함인데 오늘 본 모습은 이석명단장님 처럼

푸근하시고 친절한 모습이 인상적이였음

팬즈데이 인원을보고 느낀점은

이 대한민국 축구판에서 그래도 투자는 옛모습이

아니여도 팬덤문화는 올바르게 가고 있다고 생각이듬

새벽부터 오셔서 기다리신 팬분들 

그간 K리그에서 이런행사는 구단이 절박하게?

와주세요 식인데

우리 수원은 구단에서 그져 팬즈데이 합니다 예고했는데

그냥 팬들이 500명 와버리니ㅋㅋ 

뿌듯하다 

이제 울산 원정석을 가득채워서

분위기는 우리가 기선제압하고

승리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