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2 번호에 나름 신경쓸만도한게
노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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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면 14 22 26 29 정도가 우리 구단 상징 번호처럼 여겨지는데 ( 1이라던가 기존 앞은 제외하고)
이 번호들중 가장 돋보이는건 당연히 22번이 맞지.
돋보인다는게 뭐냐면 위 네개의 번호중에 나머지 세개 번호는 한 특정 선수가 워낙 빛났기에 번호가 상징이 된거고 22번은 당연 구단 내에 이 번호를 단
첫 인물이 워낙 레전드였고 계보를 잇는것처럼 왼발 잡이들 키커들이 나왔다는 스토리가 생기니 나름 의미는 충분하다고봄. 즉 구단에서도 충분히 신경쓸 가치가 있는 번호란 점이야.
이현진은 워낙 옛날이니 논외로 하고 뭐 욕심같은 소리고 이젠 깨진거나 다름없지만 22번은 수원의 왼발 잡이 에이스가 달아주는 전통이 있었음 좋겠단 생각도함.
고승범도 달고서야 의미를 알았고 송준평은 어떤 경우인지 모르겠네. 걍 별 생각없이 받고 구단도 걍 별 생각없이 준건가?
노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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