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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등번호는 선수하기 나름이지!

창훈이와기훈이
606 5

오늘의 주제 : 등 번 호

 

같은 팀끼리 선수를 구분하기 위해 생긴 등번호....

 

모 이제는 유명 선수에겐 상징과도 같은 번호로 되있는데

우리같이 역사가 오래 되지 않은 팀에서

전통이고 역사를 따지는건 좀 웃긴거 같기도 하고...

 

우리에게 22번이 특별한건지

아님 우리팀에서 그 번호를 처음 달았던 고종수가 특별한건지

 

14번이 특별한건지

아님 선수시절 세오가 특별한건지.....

(세오 전에 14번 달았던 선수는 누군지 기억은 남?)

 

앞번호가 주전 번호고

팀을 대표하는 번호 이기는 하지만

 

아스날의 9번이 밥줘였고

그 대단하다는 맨유의 7번은 현 EPL최고 먹튀

그리고 그남자의 11번도 그닥....

 

https://i.imgur.com/wfs47Cr.jpg

https://i.imgur.com/rGT2q8R.jpg

 

 

나도 물론 고승범이 22번 달았던거 싫었고

송준평이 22번 다는거 맘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송준평이 22번달고 잘할수 있는거고....

 

어쨌든 22번은 고등학교 갓 졸업한 고종수가 원해서 받았던건 아닌거 같은데

 

번호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음 좋겠음

 

물론 번호로 생기는 스토리텔링이 있음 좋겠지만

어쩌겠음

후런트에게 그런건 사치 인걸....

 

 

창훈이와기훈..
26 Lv. 62713/656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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