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등번호는 선수하기 나름이지!
창훈이와기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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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 등 번 호
같은 팀끼리 선수를 구분하기 위해 생긴 등번호....
모 이제는 유명 선수에겐 상징과도 같은 번호로 되있는데
우리같이 역사가 오래 되지 않은 팀에서
전통이고 역사를 따지는건 좀 웃긴거 같기도 하고...
우리에게 22번이 특별한건지
아님 우리팀에서 그 번호를 처음 달았던 고종수가 특별한건지
14번이 특별한건지
아님 선수시절 세오가 특별한건지.....
(세오 전에 14번 달았던 선수는 누군지 기억은 남?)
앞번호가 주전 번호고
팀을 대표하는 번호 이기는 하지만
아스날의 9번이 밥줘였고
그 대단하다는 맨유의 7번은 현 EPL최고 먹튀
그리고 그남자의 11번도 그닥....
나도 물론 고승범이 22번 달았던거 싫었고
송준평이 22번 다는거 맘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송준평이 22번달고 잘할수 있는거고....
어쨌든 22번은 고등학교 갓 졸업한 고종수가 원해서 받았던건 아닌거 같은데
번호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음 좋겠음
물론 번호로 생기는 스토리텔링이 있음 좋겠지만
어쩌겠음
후런트에게 그런건 사치 인걸....
창훈이와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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