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2번이 어떤 의미인지는 모두 다 알지만

22 등번호 거쳐간 사람들만 봐도 사실 크게 터진사람들은 둘~셋 인 것 같아

다만 너무 성공적이라 기억속에 많이 남는 번호가 되어 상직적 의미가 된거겠지

내 생각엔 송준평이 2번 유지하고 싶었는데 달 수 없으니까 22번으로 선택한 것처럼 보여

9번 달고 싶었는데 못단 99번 전세진

8번 달고 싶었는데 못단 88번 김준형

7번 달고 싶었는데 못단 77번 등... (작년 생각안남,..ㅜㅜ)

이런식의 패턴으로 구단에서 2번은 못달게 했으니, 번호 유지하고 싶어서 22번은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어

축구에서 등번호가 주는 의미가 어떤지 형,누나 다 알고 있을거고

개인적으로는 22번을 유망한 선수가 달고 안달고 보다는, 수비수 선수에게 주어줬다는게 조금 아쉬운 것 같네..

어쨌든 공식적으로 정해진거고, 발표난거니까 비난보다는 응원해주자

올해는 데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