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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K리그에 대해서 오디오 방송도 하고 가끔이나마 중계를 했으면서

거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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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댓글을 남긴 다는게, 남겨왔다는게 정말 이해할 수가 없음. 


그저 K리그가 타리그에 비해 투자가 덜되고 열악하니 신경써달라는 말 따위를 하려는게 아님.


'우리 대단한 수원팀 선수인데' 라는 뜻도 아니고.


에이전트로서, 선수의 발전을 위해서 당연히 다른 팀을 구할 수도 있는 거고 협상할 수 있는건데


저런식의 농담조 글로 선수 이적의 발언은 정말이지 팬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함.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선수의 에이전트라니까 하는 말이지요.


'농담인데 뭐 그리 오버하고 그래 들'이라고 말할 거면 팬들한테도 예의 안따졌으면 좋겠고.



홍철 선수 입단부터 정말정말 좋아했고, 아직도 좋아하는 선수이고, 언제나 잘됬으면 하는 선수이고


대표팀 뽑힐때 마다 기뻐하고 독일전때 선전했을때도 기뻐했음.


선수 개인적으로도 충분히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팀에 남아서 계속 뛰어도 


당연히 응원해줄 수 있고.



근데 에이전트의 저런 아쉽다는 식의 댓글 뭐인지. 이게 그저 팬들의 과민반응이라 생각하는지.




거니13
7 Lv. 4706/57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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