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펨코에 올라왔던 찌라시
절대 회로 돌리란 소리도 아니고, 그냥 트위터발 루머라 신뢰도도 높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들어갈게
https://m.fmkorea.com/index.php?_filter=search&mid=football_korean&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1566328784&search_keyword=%EC%95%84%EC%BF%BC
수원이 관찰해서 영입리스트에 올렸다는 아쿼 리스트임.
이 중에서 몇명만 소개 해보려고 함
1.자롤리딘 마샤리포프(우즈베키스탄)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는 우즈베키스탄 선수, 93년 생으로 젊은 축에 속하며, 현재 에스컬레이터 식으로 국대를 올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특성으로 U-23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그리고 월드컵 최종예선에서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크리스토퍼 이코노미디스(호주)
아시안컵에서 로비 크루즈의 자리에 깜짝 발탁된 호주의 주목할만한 신예 선수이다.
3.마라트 비크마예프(우즈베키스탄)
1986년생 33살의 우즈베키스탄 베테랑 공격수...파흐타코르 타슈겐트에서 데뷔해서 3시즌 간 39경기 출전, 15골을 뽑아내며 러시아로 건너갔다.
4.아포스톨로스 기안누(호주,그리스)
29살의 공격수, 그리스에서 좀 굴러먹었다. 아폴론, 파오크, 플라타니아스와 같은 그리스 클럽들을 거쳐서 파이오니오스에서 두번째 시즌을 보낼 때가 되어서야 32경기 10골로 좀 빛을 보았다.
5.루슬란 민가조프(투르크메니스탄)
91년생이며 투르크멘에서 우리나라의 박지성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미드필더라고 한다. 동유럽 축구와 좀 인연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6.제임스 트로이시
커리어로 치면 제일 파란만장한 호주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뉴캐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리저리 떠돌다가 결국 한번 자신의 기량을 터뜨려 줬었던 멜버른 빅토리에서 뛰고 있다.
멜버른 빅토리에서 어느정도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우리에겐 돈이 없으니 회로를 포기 하자
7.도스톤벡 함다모프(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대놓고 밀어주는 유소년 선수, 안지 마하치칼라에서 7번을 받고 뛰고 있다.
8.모리모토 타카유키
왠지 펨코 쪽에서 일본 공격수 임대를 고려했는데 나이 때문에 흠...이라고 했었다던 공격수로 추정이 된다.
9.미나가와 유스케
이름은 최강의 중2병 같은데 커리어를 보면 개 약하다...그나마 저번 시즌 로아소 구마모토 임대를 통해 27살이 되어서야 김종민급 득점력을 탈피했다.
10.저스틴 메람
풋볼제너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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