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굳이 스리백을 써야하나싶어..

애초에 우리가 김민우를 왼쪽윙백으로 데려온게 아니잖아?
그러면 4232 기준으로 써볼게

조나탄
염기훈 김민우
산토스
조원희 다미르
양상민 매튜 이정수 장호익

이런틀로 갔음하는데..
스리백에서 중요한게 양쪽윙백인데 사실 홍철이 엄청잘해줘서 막판에 스리백완성도가 엄청높았지 근데 김민우는 좀더 공격적인데
뭔가 안맞는듯한 느낌이들어 사실 김민우는 그렇다쳐도 호익이가
공격할때 시원시원한면이 있긴한데 공격의 완성도가 떨어져

다른구단에서 테스트를 봤는데 수원만 붙었잖아
여기엔 이유가 있겠지 수원은 가능성을 높이 샀을테고
호익이가 수비능력이 괜찮아졌지만 불완전한 미드진상태로
공격에 갔다가 어이없이 뺏기거나 어정쩡한 마무리로 역습을 맞았을때 위험한 장면이 많이나왔어..

그래서 원래 전술인 4231이 더 나아보임..
이렇게되면 산토스도 살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