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칼럼] 수원삼성의 비상(飛上)을 위한 3가지
수블수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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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ian.co.kr/sub_read.html?uid=10606
작년 11월, 세오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2019년에 대한 구상을 시작해야될 시점에 작성한 글이야
핵심은 아래와 같아
⓵ 구단이 추구하는 가치를 명확하게 드러내고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 ‘축구수도’에 상응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팬들이 만족하는 결과 필요
⓶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축구와 연결성 확보를 위한 감독선임
- 수원삼성 고유의 경기운영방식을 형성하고 그를 이어주는 시스템 필요
⓷ 팬&언론과 적극적인 의사소통 및 피드백을 통한 이미지 개선
- 서로가 처한 입장을 이해하고 도 넘은 행동에는 강경대응, 언론을 통해 상위 요소들과 연결
솔직히 수원을 지켜보면서 힘든적도 많고 과거의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어
하지만 결국 '내 팀'이더라고.. 누구는 회의감을 느끼고 떠나거나 날 선 비판을 가하곤 하는데
성격상 그러질 못해 ㅎㅎ 그런 채찍이 있다면 나는 감싸주는 사람이 되려고
결국 방식이 다를 뿐이지 모두 수원을 사랑하는건 똑같잖아?
귀찮을수도 있고, 작년 11월에 작성한 글이지만 꼭 한번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면 고마울 것 같아!
혹시라도 글이 취향에 맞다면
페이스북 '박기병의 그라운드'에서 수원과 한국축구, 스포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관심 보내주면 더 좋은 글로 보답하도록 노력할게 : )
수블수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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