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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시아쿼터 영입은 하는게 맞음?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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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팀들이 전력보강 작업을 마치고 있음.

우리도 2명의 영입이후 신인급 보강만 있을뿐 더 이상 영입이 없음.


현재 기사들을 보면 지난번 약쟁이 영입 실패(?) 이후 

아시아쿼터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음.


아시아쿼터를 대상으로 매튜 대체를 가정하고 수비수 위주로 글을 적은적이 있었음.

http://bluewings.me/index.php?document_srl=8294234&mid=board


시간이 지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드는 생각은

과연,,,

우리팀은 아시아쿼터를 영입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는 것.


일단 구단은 돈이 없다고 거지선언문을 내놨는데

그렇다면 저렴한 선수들 위주로 하여 이적료 없는 선수를 찾아봤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2018년 12월 31일자로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 위주로 아시아쿼터를 찾았어야 함.


12월 31일에 종료되는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를 찾는다는 생각으로 선수를 봤어야 한다는 거지.

바로 옆나라 일본도 있고,, 중국도 있고,, 태국도 있고, 북유럽 국가들도 있음.


이 들중 과연 우리 프런트가 열심히 찾아보긴 했을까?

코치진이야 경험도 부족하고 이사람들도 1월 1일부터 계약 시작일텐데 책임이 있는것도 아니지.


12월 31일 종료라면 최소한 시즌 종료되고 1달 이상 시간이 있었잖아. 그때까지 뭐한거야?


서울이랜드는 이미 검증된 마스다를 영입했고

작년에는 경남이 쿠니모토라는 자원도 공짜로 데려왔지.


이거는 능력이 아니라 노력의 문제로 밖에 생각이 안돼.


우리는 이미 경험을 했어.

만약 매튜의 대체자를 찾을 의지가 있었다면 6월 30일에 계약종료가 되는 호주리그의 선수들을 샅샅이 뒤졌을거야.


그러지 않았으니 이미 계약된 호주선수들의 몸값에 대해 벙쪄있었고 생각조차 안했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프런트는 무능이 아니라 게으른 느낌이 든다.

다른팀들은 아쿼 없어도 영입이 탄탄한데 우리는 아쿼하나 바라보면서 이마저도 제대로 일도 못하고 성사도 못시키니 참 무능하단 생각이 드네.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인데 준비 조차 할 생각이 없는 느낌이 든다.


끝.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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