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부터 퇴사 소식을 접하니 심란하다.
충남살던수원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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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복지사는 아니지만 계속 사람을 상대해야 하기때문에 때때로 스트레스도 받음.
입사한지 이번달까지 10개월째 인데 퇴사자가 그동안 8정도 됐음
직원은 30명 정도 되는데 원래 복지관 자체가 사람이 자주 바뀌는 걸 수도 있지만
개인사정으로 나간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으니까
나도 여기 계속 있을 순 없으니 다른거 준비를 하긴 해야하는데
괜히 막막하게 느껴지네
충남살던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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