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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데얀 사리치 이종성은 오늘 첫 경기였음

청백적행복의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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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다 그냥 경기감각 및 새감독 전술에 대한 적응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첫 경기라 보니까 몸이 아직 덜 올라온듯 보이고 크게 무리는 안했음


1쿼터 끝나고 임생감독이 이종성에 따로 주문하는게 있었고 첫 경기니 당연하겠지

바로 유주안이랑 이종성 둘을 불러놓고 주문을 하는게 있었음

아무래도 이종성의 위치와 유주안의 위치상 둘의 중앙 움직임이 중요했으니 당연한거겠지

감독 바뀌고 첫 호흡이니까


이종성은 경기내내 센터백과 가까운 위치에서 볼배급을 했고 2쿼터땐 좀 더 많은 움직임으로 압박과 배급에 신경을 많이쓰며 필요할땐 전방까지 올라갔음


유주안은 1-2쿼터 경기내내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기존 움직임에서 다르게 움직여야하는데서 오는 문제를 수정을 해야하니 받는 지적 같았음

오프 더 볼 무브가 좋은 선수니 새 전술에서의 다른 움직임을 많이 요구 받았음

압박타이밍이라던가 동료들이 압박할때 위치 같은것들


고명석은 김민호와 마크맨 체인지할때의 호흡이 아직은 안맞는 느낌이었으나 뻗어나오는 패스는 좋았음


데얀이나 사리치는 무리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줌

사리치는 이상민과 호흡을 맞췄는데 볼운반에 초점을 두었고 키핑이랑 전진은 여전했음

데얀은 2선까지 내려오며 전방 공간을 만들고 거기를 유주안 이상민이 침투해줬는데

3쿼터는 전방 압박을 쎄게하지는 않았음


청백적행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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