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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멍청한 구단의 업적을 살펴보자

풋볼제너럴킹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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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주호 딴거 다 양보하고 맞춰줬는데 계약기간으로 곤조 부리다가 계약 실패


2.ㄱㅈㅅ 나가는 과정에서 자기들끼리 라인배틀 벌이다가 결과적으로 조나탄의 이적건 서명까지 늘어지면서 이적시장 참가일이 더욱더 늦춰짐


3.매북이들의 대학초청 횡포에도 불구하고, 구단 차원에서의 강력한 항의는 팬들이 ㅈㄹㅈㄹ해서야 이루어짐, 그러나 그것도 항의라기 보다는 매북에게 애원하는 듯한 액션. 팬들의 안전보장 따위는 쥐ㅈ만큼도 관심 없다는 것을 보여줌


4.센터백도 안 사주면서 여름에 매튜를 팔아버리는 기적


5.밥먹는 사람한테 ㅈㄹ하는 단장과, 나간 감독 바짓가랑이 붙잡아 끌고 오는 대표이사.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진 정치 싸움의 촌극


6.리얼블루는 없다고 쇼했지만, 결론은 리얼블루 관련 인사들 말고 고려를 안했던 감독선임(*이임생 감독에 대한 응원과는 좀 떠나서)


7.(번외)아니나 다를까 감독 호구잡아서 거지선언문 세뇌시키는 중


8.완벽해 보였던 선수단 정리, 그러나 대체자는 없었다. 프런트가 프런트 했다.


8-1.11일 만에 철수한 국내선수이적시장, 물론 그 11일 동안 열심히 일한 것도 아니었다.


8-2.알리푸르 웃돈 조금 얹어주는거 아쉬워서 빤쓰런


8-3.(주의-루머 기준)허용준을 현금+선수도 아니고 임상협 하나 깡트레이드로 바꾸려고 했던 희대의 양심리스 행위


8-4.구단에 헌신한 선수들을 위한 작별 사진, 영상 전무 프런트 왈 "원희야~그냥 다른 구단 알아봐~ ㅃㅃ~'


8-5.박기동 5억은 어디로 증발했는지 대체자는 약빨고 아이슬란드로 유배간 연봉 1억짜리 공격수~ 몰랐던거니 알았던거니. 그 이후 벌어진 4시간 만에 계약 취소라는 희대의 개콘행정


8-6.타구단 영입기사들 보면 비싸지도 않은 선수들도 못사서 벌벌 떨고 철수 했다.


9.ㄱㅇㅅ 덕에 얻어진 음주구단의 오명, ㅎㅊ 관련해서도 의혹 제기 되었을 때, 뭐 하나 설명이라도 해줬음 이 지경까지 왔을지 궁금하네


10.(2018시즌 기준)여러 ㅂㅅ같은 행정력과 경기력으로 평균관중 5천따리 만들어 놓고 객단가 2위라고 자위하는 놀라운 정신력


11.염기훈 연봉 후려치고, 여차하면 쫓아내려다가 딱걸려서 재계약


12.코어쪽 단장비판 걸개는 안빼앗고, W석 쪽 프런트 일반에 대한 비판 걸개는 저지. 마치 팬들을 이용해 정치싸움 하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13.희대의 느그크로 계약. 돈도 유니폼도 제대로 못받은 호구딜


14.갈수록 창렬화 되어가는 시즌권 혜택들.


15.블루 하우스 전체 매장들 계약조건도 못 맞춰주고 고압적 자세 유지하다가 재계약 시즌 되어서야 싹싹 빌어대는 졸렬함.


16.취재오는 기자들한테도 응대 하나 제대로 못하고, 먼지까지 쌓여버린 취재데스크 우린 우리 (단장or대표이사) 라인 기자한테만 정보흘려요~


이 모든게 1년도 안되어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여러분


Cusco의 inca dance를 들으면서 글을 읽으면 ㅂㅅ력이 2배가 됩니다.

풋볼제너럴킹..
17 Lv. 27250/29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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