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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참 수원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수원따리우승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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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블미 주로 눈팅만 하다가 글 써봐요,,

수원에서 태어나서, 언제부턴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냥 아빠랑 형 손잡고 축구보러 갔던게 당연했어요.

수원과 서포터는 항상 제 90분을 꿈처럼 만들어 줬었고, 성인이 되어서도, 우승한지는 비록 10년이 넘어가지만, 언젠가는 어렸을 때의 수원, 어렸을때의 그 꽉찬 경기장을 다시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원에게서 그런 모습은 조금씩 멀어지는듯해서 너무 슬프네요.

팀의 간판 선수들의 음주운전, 무능력한 프런트,,, 

이렇게 최악이었던 겨울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너무하네요..

저에게 꿈같은 90분을 만들어 주던 과거의 수원을 오늘도 기다리며 답답한 마음에 끄적거렸습니다!

모두 다 화이팅해요! 언젠간 다시 수원에게도 봄날이 올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수원 화이팅!!!!!!! 사랑합니다 수원 ㅠㅠㅠㅠ


수원따리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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