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로기 상태네..
블루윙즈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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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한지 10여년 됬는데, 올시즌처럼 기대안생기는 시즌도 없는듯..
매일 수블미를 들어오긴 하는데, 빈도가 점점 줄어드는 느낌
16시즌에 팬심이 80%였다면 지금은 50%도 안되는듯.. 한때는 축구가 내삶의 전부처럼 여겨졌었는데
이젠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이 더 큰듯하네. k리그가 j리그정도의 자생력만 갖췄어도 구단프런트가
운영을 이따위로 하진 않았을거고 구단전력도 어느정돈 유지됬을텐데 모기업에 의존할수밖에
없는 작금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블루윙즈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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