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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푸마는 보여줬으니 이제 구단 프런트와 감독, 코칭스태프, 선수가 보여줄 차례지.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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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형들은 

기본적으로 유니폼 1벌 정도는 구매하는 형들이잖아.

물론 상황에 따라서 못 구매하는 분도 있고, 여러 벌 구매하는 분들도 있으니

평균 1벌 이상 구매한다고 봄.


사실 이번 디자인에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지만,

물론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조금 더 수정할 수 있고,

뒷면 선수 마킹까과 패치가 붙으면 더 멋져 보일 수 있으니 아직 평가를 완전히 내릴 수는 없겠지.


그래도 그 짧은 시간에, 용비늘도 넣어주고, 당장 푸마 기본 킷에 엠블럼만 박은 수준은 아니라서 너무 고맙지.

16년 유니폼이 딱 그 사이즈였으니.


나 역시 유니폼은 살거야.

다만 구단 프런트들은 새로운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좀 더 노력 해주고, (A급 선수가 아니라도 됨. 다만 어린 선수, 기대 안 했던 선수지만 감독이 원하면 꼭 데려왔으면 좋겠어) 우리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일들에 노력해주고,

감독 코칭스태프는 한정된 자원으로 자기들이 원하는 색깔이라도 잘 보여줬으면 좋겠고, 선수들은 작년 스플릿에서 보여줬던 어이없이 포기하는 모습이 아닌, 자기들이 입고있는 유니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뛰었으면 좋겠어.


자이크로 입고 땀에 젖어 축 늘어진 유니폼이 아닌, 적어도 유니폼 만큼은 12개 구단 중 최고 퀄리티의 것을 입고 뛰니까, 이제 그런 핑계는 못하겠지.


저 유니폼을 입고 멋진 활약을 하고, 마지막에 리그 아니 FA컵이라고 들어준다면,

유니폼 판매는 걱정 없다고 봐.


망한 시즌에도 블포에서 유니폼이 없어서 못 샀지, 남아 돌지는 않았잖아 (실버애로우, 트리콜로 미안..)



쓰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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