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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새벽에 경기 다시보기 돌리다가 느낀건데

SSB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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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닝요 부상 당하기 전까지 1:1 놓치기도 많이 놓쳤네....



냉정히 바그닝요급 용병 가지고있는거 자체가


우승권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해버려서 

새벽에 급 우울해짐...


언제쯤 우승을 도전할 수 있을까


하얀눈이 내리던 그날이 이제 가물가물해진다

SSBFC
1 Lv. 114/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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