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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더이상 빅클럽이라고 보기 어려운 듯

조나탄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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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을 살펴보면 일단 빅네임 영입이 많지 않고 어쩌다 빅네임이 영입돼도

과거 영광의 잔재인 경우가 많은 거 같음

머니싸움에서 이겼다기보다는 선수가 어릴 때부터

팬이어서 온 경우나 아니면 해외에서 복귀할 때 이정수처럼 의리지키려고 연봉 스스로 낮추고 온 케이스가 대부분인 듯. 그런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네임드 선수 영입은 어려운 팀이 된 것 같다.

조금 아쉬움.(사실 많이) 이번에 감독도 바뀌었는데

내가 잘못생각했다는 생각이 들 만한 행보가 있었으면 좋겠음.

조나탄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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