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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이리그 2에서 주목할만한 선수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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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감독님 취임사로 시끌시끌 할텐데 그전에 계속 써보고 싶었던 글을 써보려함.


일단 현재 구단이 하는 짓이 영..

류쿠의 에이스인 안병준은 수프로 갔고

나고야 등에서 뛴 임승겸은 성남으로 감.


두 구단 모두 우리보다 재정이 좋음?

물론 우리팀에 필요하지 않은 포지션일 수도 있음..(스트라이커와 센터백?)

그런데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별로임.


김종민 처럼 와서 오래기간동안 못하는 선수들도 있지만

조성진이나 최성근처럼 주전 혹은 준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일본에 많다고 하기에 주목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일단 대학에서 잘하는 선수들 위주로 일본을 가기에 국내프로로 가는 탑급 선수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수준이 더 높다는 생각이 듦.



사설이 길었는데

일단 괜찮아 보이는 선수들을 간략히 얘기해보려함.



가시와 박정수

센터백, 강등당한 팀의 주전이었지만 일단 우리팀 오면 주전급.

이번에 계약만료라고 하는데 접촉은 안했겠지.


바렌 최규백

재계약해서 뼈를 묻는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센터백.


요코하마 배승진

경남 간다 하고 인천, 성남에선 그저그랬음.


후쿠오카 원두재

김종우보다는 조지훈에 가까운.ㅇㅇ

애매하지만 롤플레어가 될 수 있는 운영형 중미.

어린선수인데 이 나이대 치고 이정도 뛰는 선수는 없다 생각.


반포레고후 변준범

이랜드 감


도쿠시마 김종필

경남 감


니카타 송주훈

제이리그 5년차. 팀내 수비 에이스라고 할 수 있음.

우리팀 오면 주전급. 최근 하락세라는 평.


가고시마 안준수

키퍼, 21살. 오사카랑 계약관계가 어떤지 모르겠네. 부상이 컸었는데 재기했고

리그3에서 잘해서 승격. 리그3에선 압도적 수호신이란 평이네.





끝.



다음글을 새로 영입한 선수에 대해 쓸듯.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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