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너무 부정적으로 깊히 파고 들지말자;;;

물론 지금 개같은 프런트들 하는짓 때문에 나도 빡치긴 한데

새 감독으로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과정에서

피치 못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이 시작된거라 생각하고

신화용 박종우 박기동 조지훈 등이 아쉽지만

솔직하게  있을때도 답답했던 기억이 더 많아서  냉정하게

정리하고 가야 할 때라고 보여지는게 사실

다른팀들 오피셜로 분주한데  우리는 묵묵부답 하다 못해 감독 인터뷰 하나 없어 답답할테지만  

썩어빠진 2018  싹 날려버리고  1월2일 시무식을 기점으로

준비해둔게  하나씩 터져주겠지  설마  보내기만 하겠어?

우리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으니

조금 지켜보고 이제는 잡음보다는 화음으로 응원해 줘보자

물론 내 생각이  맞지는 않아  다른 의견들 존중하지만 그깟 공놀이 우승 못한지 10년차  마음 비워버리면  가끔씩은 편하더라고    일딴 요근래 이적은 나름 알차게 잘해왔으니  조금 지켜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