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의 자생력 시도는 성공적일까?
나드리
269 9
6
2012년 4월 당시 빅버드에서 벌어진 슈퍼매치로
빅버드 역사상 최다 관중인 45000명이 넘게 왔었음.
우리쪽도 그렇고 북패쪽도 그렇고 2층이 개방이 되어있음
지난 FA컵 결승전 빅버드에서 벌어진 슈퍼파이널 1차전..
관중은 31000명이 넘게 와서 과거에 비해서는 아니지만
4년전과 비교해서 본다면 2층이 개방이 안되어 있음.
물론 이런 질문을 던진 나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함.
유료관중비율 늘이면서 더구나 올해 리그 성적 안좋았던
그런 것까지 감안한다면 더더욱 성공이라 생각함..
작년인가 유료관중비율에서 우리는 90%를 넘는 반면에
매북 같은 경우에는 66%를 좀 넘는 수준이었음..
유료관중비율이 적다는 건 그만큼 뿌렸을거라는 이야기고
솔직히 우리도 그런식으로 뿌렸다면 어제 같은 경기
그동안 성적 안좋았어도 4만명 가능했을지도 모름..
매북처럼 공짜로 뿌려되서 얻은 평관 1위보다도...
자생력을 시도하고 있는 빅버드 평관이 자랑스러움.
나드리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