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회사 영상 촬영차 업체분이 왔는데 수원팬이라고 해놓고
난네가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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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얘기하다가 홍철 못한다고 해서 제가 장난삼아서 장갑 집어던졌더니 그제서야 수원팬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매진수랑 이영표 빨길래 또 제가 뭐라고 했더니 국대는 국대로 봐야죠 이러는데...
진심 수블미 형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뻘쭘하니까 상황모면하려고 수원팬드립쳐서 기분이 드럽네요...
갓철을 감히 ㅠ
지금 빡쳐서 말도 안하고 비협조적으로 하는 중...
다른 분이 같이 붙어서 일 하고 있는데...
정말 기분 더럽
난네가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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