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내년시즌이 진짜 우리팀의 미래가 확정되는 갈림길이라고 봄

내년은 진짜 기대반 걱정반이다.

내년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 할 것 같아.

감독이 바뀐 이후로 우린 벌써 리빌딩 중이야.

세대교체 X 팀 개편

벌써,조지훈..박종우..신화용과 작별했고,앞으로 더욱 많은 잉여자원들이 헤어질꺼 같아.

그리고 나이먹은 선수들도 은퇴 아님 이적 할 것 같고.

선수들 중 세오를 믿고 따른 선수들도 많은만큼 작별도 많을 거 같아.

감독이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지 다들 알잖아.

나도 축구선수가 꿈이었고,그 과정을 밟았고 축구도 많이 봐았고,형들도 다들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잖아.

그만큼 선수들의 미래를 가르는것도 감독인거 같아.

서정원을 믿고 따른다는건 그런 능력도 서정원에게 있었다는거 같아.

분명히,6년동안 득도 있었고,실도 있었어.

하지만 이제 진짜 바뀐만큼 내년이 정말 새로운시작인거 같아.

새로운 스폰서와 감독,선수들이 오는만큼 내년에도 열심히 응원하고 목소리내자.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