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클스마스를 앞두고 혼자 쇼핑 나들이를 하고 왔다!

오늘 하루종일 혼자서 분주하게 돌아다녔다!

아내와 딸에게 줄 선물을 고르느라 무척 애 썼다!

나홀로 밥먹고 쇼핑하고 아쿠아맨 영화도 한편 봤다!

올 겨울은 많이 춥다고 해서 나도 롱패딩을 하나

장만했다! 아주 따뜻해서 좋다!

그리고 울 딸에게는 클스마스 선물로 줄려고

돼지우스 인형이랑 신발을 하나씩 구매했다! 

무척 맘에들어 하는것을 보니 나도 뿌듯하다!

그러고보니 결혼 후 여지껏 가족끼리 외식만 했을 뿐

클스마스 선물을 따로 챙겨주진 못했었다!

그래서 이번엔 큰맘먹고 좀 더 신경을 썼다!

아내에겐 결혼이후 처음으로 주얼리를 선물했다!

엄청 감동받아서 놀란 눈치다!

그렇다! 가족은 소중한 존재다! 가족을 사랑하자!

아무쪼록 울 회원들도 모두 즐거운 클스마스가

되길 바란다. 

회원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다!!

좋은밤 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