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영표 “내가 선수에게 큰 실언, 축구 해설 그만둘 것”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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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본인도 러시아월드컵에서 특정 선수를 신랄하게 비판하지 않았나.
A : “장현수가 태클을 하고 페널티킥을 준 장면은 해설자로서 언급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홍철에 대해서 한 말(소속팀 돌아가서 크로스 연습 더 해야 합니다)는 내가 해설 중 했던 많은 실수 중에서도 가장 큰 실수였다. 해설자가 경기에 몰입하더라도 할 수 있는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는데 홍철에게 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 그 말을 하고 나서 난 해설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그래 잘 생각했다. 약속 꼭 지키고 다신 보지말자
최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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