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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용도 수원이 재계약을 기본 방침으로 세웠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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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9&aid=0003178153


이미 몇몇은 재계약에 합의했다. 실제로 염기훈의 경우 FA 공시에 앞서 수원과 2년 재계약에 도장을 찍은 상태다. 신화용도 수원이 재계약을 기본 방침으로 세웠다. 최재수 역시 경남과 재계약이 유력하다.

여기에 몇몇은 이미 특정팀 이적으로 마음을 굳힌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FA들은 12월31일까지 원소속구단과 우선협상을 한 뒤 재계약에 실패하면 2018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원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협상을 펼필 수 있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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