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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북패강등 기원 총 기도 청백적 집회

서울시강남구우만동
1479 11

https://i.imgur.com/RP6Zs9y.jpg



태초에 황수원홍이 을용타에게 검빨색의 봉을 하사할 적에 

보아라 내 친히 몬테네그로인을 몰아내고 이 땅에 정의를 이끌어내고 있었으니, 그대는 기꺼이 이 봉을 받아들어 한이 서린 자줏빛 안양인들의 옆자리에 이 들을 인도하라

이윽고 그가 떠난 곳에 자리하여 새로이 널리 정의를 건설해 나가고자 하니 토템주멘이 반발하고 나서자 그를 옥에 가두어 죄를 물으니

악에 받친 콕콕들의 울부짖음이 온 경성에 울려퍼지어 을용타가 이르시되 

구원받지 못한 이들이여, 걱정하지 마라 그는 그저 쉬는 것일 뿐이니 곧 모습을 드러낼지어다

그들은 여전히 소리치며 흐느끼고 비통해하니 이는 패륜적인 마음에 뒤덮힌 그들의 허영심이니라

콕콕들이 들고 일어나 죄를 물으니 정의로운 을용타는 그 어떤 변명도 아니하며 때를 기다렸노라

그러나 이 땅에 저주받은 경성의 콕콕들이 욘스를 맞이하여 정의를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니

옥에 있던 토템주멘이 마침내 나와 선봉에 나서 레프리의 도움으로 용가리를 처단하고 진격하였으나 인천인과 상주인들의 지혜와 힘과 맞서 무위에 그치니

절벽까지 내몰리어 부산인의 창끝과 마주하여 심판의 날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보아라 저기 포도주의 신 북짜가 떨어진다

그대들의 운명도 다르지 아니하니 어서 죄를 뉘우치고 낭떠러지로 구르라

부산인이 이와 같이 이르니 호물로의 기운이 도달하사 북패가 쓰러지며 종말을 맞이하고자 하니 이 모든 이의 염원이 아닐 수가 없도다

배신자 진영이 부산인을 떠나 북패의 앞에서 사라지어 대업의 운은 저물고 북패가 일어나 검을 세번 휘두르사 정의의 부산인이 힘을 못 쓰니 3일의 약속을 받아내어 환난을 극복하고 돌아올지어다






기도합시다






-북패강등 기원 총 기도회-

서울시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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