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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생각해보니 이임생 감독님 불쌍하긴하다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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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원에서 언젠가 감독하려는 꿈이 있었을텐데 

지금 현상황은 팬들이 체념끝에 순응하기로 한듯한 모양새고 

기대도 별로 없는듯하네 

이임생감독님 입장에서는 좀 불쌍한 처지가 아닐까? 거기다 팀 수비진 자원은 망삘이고 

내년 상반기 리빌딩중 부진이 이어지면 한해 망치는거고....

내후년에 뭔가 감독직 적응할만하면 계약종료....... 

아무리 생각해도 이분 처지는 역대 수원감독중 가장 최악인듯....?

거기다 감독보다 프런트가 선수영입 다결정한다는 이야기도 도니 감독해도 자기가 감독인지 프런트가 감독인지 어디가 하소연도 못할것 같네. 

지금 이분이 굳이 수원감독을 하려는지 그 이유는 그냥 온전히 수코시절 때의 팀에 대한 사랑뿐인듯....

필리포프
18 Lv. 30328/324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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