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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리도 고생했어

수원의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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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과 별개로 제일 고생한건 대회 3개 나가며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많은 경기 소화한 우리 선수들. 조성진 42경기 소화한거보고 여러생각이 드네. 


선수들만큼 고생한 우리들. 직관이건 집관이건 단관이던 상관없이 한해동안 응원하느라 다들 고생했어~  하얀 눈으로 덮힌 빅버드에서 타인호아전 보고 추워도 설레하던게 어제같은데 시즌이 끝났네


어쩌다 이 팀 팬이 됐는지......쌍욕도 많이했지만 세 달여간의 휴식기동안 분명 수원축구가 그리울거야. 다가오는 봄에는 좀 더 희망적인 팀으로 바뀌어있었으면 좋겠다


나 포함 수원팬들 고생했어요~

수원의꽃이여
8 Lv. 6411/72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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