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오 마지막 가는길
기훈이와창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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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가래도 없었고
카드섹션도 없었고
그냥 딱 적당한 인사로 끝난거 같다
세오 까들이 원하던 만큼
세오 빠들이 원하던 만큼
딱 그 적정한 선에서....
성적이야 어땠든
그동안 팀에서 15년헌신한 레전드가
팀을 떠나는데 안할순 없잖아 (내생각)
고생했구
수고했구
이제는 다른팀 가서는
편히 하고자 하는 축구 하길 바랍니다
Ps. 술먹고 혼자 찍으면서 울었던 주책 30대 아재..... 가....
(맥주10잔 먹었다고 누가 나보고 아재래........)
기훈이와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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