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임생 감독님의 생각-인터뷰 자료

http://m.mk.co.kr/news/headline/2012/1262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한다. 한 골 내주고 지든 0-5로 지든 패배는 똑같다. 선수들에게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주문한다. 올시즌은 선수들이 잘 해줘서 리그 최다득점 팀이 됐다. 내가 한국 국가대표팀 수비수 출신이라 그런지 현지 언론도 우리 팀의 공격적인 면을 색다르게 본다. 전북의 '닥공(닥치고 공격)' 정도는 아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나름대로 공격적인 팀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정환이의 이야기에 공감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팀을 맡고나서 6개월 정도 코치에게 선수관리를 맡기고 지켜봤다. 그랬더니 팀이 하위권으로 내려앉았다. 그래서 내가 전면에 나섰다. '훈련할 때는 집중해서 제대로 하자'며 정환이처럼 잔소리도 많이 한다.

그리고 이임생 감독님이 무조건 수원 감독 싸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

https://www.goal.com/kr/news/2787/%EB%8F%85%EC%A0%90-%EC%9D%B8%ED%84%B0%EB%B7%B0/2013/04/12/3897172/%EC%83%9D%EC%83%9D%EC%9D%B8%ED%84%B0%EB%B7%B0%E4%B8%8B-%EC%9D%B4%EC%9E%84%EC%83%9D%EC%9D%B4%EA%B4%80%EC%9A%B0-k%EB%A6%AC%EA%B7%B8-%EC%9E%98-%EB%B3%B4%EA%B3%A0-%EC%9E%88%EC%96%B4%EC%9A%94

혹시 K리그에 복귀하고 싶은 의향이 있는지.

이임생 감독: 그게 내 꿈이다. 훗날 가고 싶은 팀을 굳이 꼽으라면 아무래도 역시 오랫동안 몸담았던 수원이 아니겠는가. (웃음)

판단은 개인이 알아서 하시길...

난 이 인터뷰보니 이임생 감독님 100%확정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