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가는 날까지 욕해야되나
쿠십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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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레전드로서 선수 코치 감독 13년 수원위해 헌신한 사람인데 익명이라고 이렇게 비난해도 되는지 싶다.
조금 두둔하면 광신도라 하고.. 나도 세오아웃파지만 성과는 못냈어도 같이 웃고 슬퍼하고 한 사람이 마지막 날이라고 눈물 흘리는데 울컥하드만.
애초부터 자기 한계 인정하고 나간다는 사람 붙잡아놓고 고생시킨 게 프런트고, 돌아와달라고 한 것도 프런트잖아.. 서정원이 감독으로서 못한거 나도 아는데 가는 날까지 이렇게 욕해야되나 싶다.
쿠십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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