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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임생감독에 대한 글을 쓰고 있었는데

Blueshine
441 8

내가 실수해서 다 날라감.

참조해서 링크했던 기사들이 다 날라갔네.


음,,,

그냥 넘어갈까 하다 그래도 간단히라도 공유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짧게 쓰려고 함.



싱가포르 시절.

기존 팀에 있던 주요선수들과 안좋은 관계에 있던 선수들도 있었음.

예를 들면 싱가포르 국대인데 이임생의 팀에 와서 몇경기 뛰지도 못하고 나가는 경우가 있음.


팀을 새롭게 구성해본 경험이 있음.


이관우와 함께 인터뷰 한것을 보면

싱가포르 리그가 쉽지는 않음. 문화, 기후등이 다르며, 가장 큰 어려움은 팀의 스쿼드가 18명 뿐이라는 것. 이로 인해 경쟁도 어렵고 선수선택에 애로사항이 있음.


피지컬을 중시하며, 피지컬 유지도 중시함. 생활습관을 프로화 하는것이 중요.

영어가 유창하여 외국인선수들과 소통이 원활하고 은퇴후 심리학을 전공.


계속 팀의 우승을 바랐지만 한번도 우승을 해보지 못했음.

성적은 꾸준히 좋았으나 마지막 해는 AFC 컵 참여 등 해외 원정와 부상자 속출로 인해 선수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중위권으로 떨어져 봄.


그리고 퇴임.



중국시절은 일단 텐진이 완벽히 만들어진 팀이 아니였다는 것.

팀과 팬들의 신임도 좋았음.


훈련에 대해 선수들이 호평을 했고, 전임감독의 선굵은 축구 대비 디테일을 중시하고 앞으로 올라가는 스피드를 중시했다고 함.


감독경험이 부족하며 중국리그에서는 수석코치만 했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새감독대비하여 선수들을 잘 이해하고 있고 2군리그 1위를 이끌고 있었다는 점.


뭐 이런내용의 기사들이 꽤 많은 편.


http://tj.jjj.qq.com/a/20170602/027208.htm



중간에 성적이 안좋자 팬포럼을 보니

원래 감독이 개판을 쳤다느니..

팀이 원래 개판이라느니..

이임생 감독을 빨리 내치고 새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니..


팬들이 우리처럼 사분오열.ㅋㅋㅋㅋㅋ


그리고 허베이와 경기를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리며 사퇴 발표.

팀에 미안하단 이야기를 남기고.


팀 수뇌부가 잡았다는 기사도 있는데 믿을수가 있어야지.

대체적으로 이임생이 재활훈련에 신경만 쓰다가 나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https://baobao.baidu.com/article/86a8562a13e1dfd0e0667657471d3b12.html

떠나는 이임생에 대한 기사인데 이기사를 보면 그가 같이 있던 스탭을 알 수 있음. 이임생은 꼭 잔류하라는 이야기를 남긴채 떠남.


곽경근, 천민철.

천민철은 누군지 모르지만 곽경근은 알지. 부천에서 이름 날리던 스트라이커이자,, 친정팀에서 불미스럽게 퇴진한 감독.ㅇㅇ




이래저래 찾아봤는데

이렇게 쓰고 보니 세오 시즌2의 느낌이 왜 이리 강한지..



끝.



Blue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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