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내가 명장이 될 상인가?
빵훈아잘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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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1300100256170019729&servicedate=20181129
백 단장은 최근 한 달간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포스트 최강희' 선임에 신경이 곤두서 있었기 때문이다. 최종후보 2인에 오른 브란코 이반코비치(현 페르세폴리스 감독)와 모라이스 중 협상 1순위를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관상학까지 공부했다"며 운을 뗀 백 단장은 "백전노장 이반코비치도 커리어가 풍부하고 우승경험이 많다. 관상학적으로 덕장인 스타일이더라. 사실 두 명 중 누구를 낙점해도 나머지 한쪽이 아쉬운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킹상학까지 동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