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프런트만을 욕하기엔

수원 지역 언론 , 메이저 언론의 무관심이 너무 죄악이다.

프런트의 비전없는 계획 설립, 방만 운영으로 인한 팬들과의 괴리는 날로 커지는데

대체 이를 꼬집어 줄 수 있는 언론사는 없다.

만약 우리가 J리그 소속이였다면? 이라고 가정을 해보면.

J1 아니 J2, JFA의 팀이라고 한들 이렇게 운영을 하면 신문사한테 두들겨 맞을거야.

단순히 성적을 논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인 계획과 비전을 설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이에 실패하면 왜 실패했는지. 다음엔 어떻게 해야겠다고 팬을 설득하고 언론을 설득해야 팬과의 괴리도 줄어들고 할텐데.

이 팀은 그런게 없다. 

매년 말같지도 않은 "올해는 우승하겠습니다 !! ^^"

염병하는데 솔직히 우승하면 쪽팔릴정도로

계획과 선임 능력이 부족하다.

언론사에서라도 두들겨 줬으면 하는데

이자식들도 왠만한 조회수가 나오지 않을것들은 기사 조차 쓰지 않는다.

그니까 수원과 거의 독점 계약업체 같은 스포츠조선만이 거의 공지와 유사한 글만 뱉고 있다.

이목을 끌려면.

돌이라도 던져서 항의를 해야하나?

이성적으로는 구단과 언론인들의 직무 유기를 개선할 방법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