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남과의 경기중이지만 느낀점

재미없는 게임임.

전세진은 경기중 큰 도움이 안되었고 결국 교체.

유23 키우지 못함.

무슨 의미로 넣고 어떠한 의도로 공격을 시키려는지 이해가 안감.

실점은 곽광선의 미스가 원인이 맞음.

그런데 진짜 선수탓만 해야하는게 맞음?

계속 얘기했지만 같은 선수단으로 이병근 대행은 실점률이 1가까이 떨어짐.

선수탓이 아니라 전술탓임 제발 똑바로 봐줬음함.

곽광선이 앞으로 나가면 뒤에있는 조성진은 왜 뒤로 가면 공간을 허용해주고 욕하는데?

선수단의 잘못이 아니라 계속 반복되는 실수를 고치지 않는 코치진의 전술문제임.

염기훈은 수비 가담이 너무나도 떨어짐.

이점이 팀에게 부담이 됨.

공격전개에선 빠질수 없지만 양날의 검.

4백에서 수비가 볼 걷어내는 과정에서 공격진의 약속은 언제 생김?

볼을 수비가 적은 공간으로 클리어링 해야지 어디다 하는거임? 방관이건가.

우리가 역습할때 분명 우리숫자가 많았는데 금새 경남 수비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우리공격을 할곳이 없다.

빠른 전환은 기본적인거고 기량 상관없이 의지로 하는건데 뭐하냐.

이와중에 노장들 고군분투하는게 안쓰럽다.

상대 압박하는거 봐봐.

특히 윙들 활동량.

나이 많아서 활동량 떨어지는건 아는데 너무 안뛰어.

이와중 세오타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