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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는 머구 인천 성남같은 시민구단들이 더 발전할거 같은데?

청백적행복의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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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들이 물론 정치인들의 입김에 왔다 갔다 거린다고 하는데 이건 기업구단도 마찬가지임


우리랑 매북이랑만 봐도 알 수 있잖아?

고철이랑 전남 남패도 그렇고


일단 저 3팀은 정치인들의 입김에도 견고함(?)을 갖췄고 갖춰가는 중이고 이제사야 자리를 잡았다봐도 무방한거까지 왔다고 보임


인천은 이미 경기장에 오는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유럽분위기를 내고 있고 구단 스토리가 쌓이고 있음

거기다가 경기장 입지조건도 좋고 마케팅이나 굿즈들도 꽤 괜찮게 하는 중임

인천이라는 도시 분위기가 인천이라는 지역에 자부심도 있어보이고 그걸 좀 잘 이용하는거 같음


머구도 내년에 경기장 완공으로 여지껏 해왔던 지역사회공헌 마케팅 폭발 시킬거 같고 DGB라는 지역기업이지만 사실상 전국구 기업의 전폭적인 지지도 받고 있음

그리고 250만이라는 인구도 있지

머구도 인천이랑 비슷하게 머구라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들이 상당함 그런걸 바닥부터 잘 긁어내는 중이고


성남도 이번 승격으로 엄브로가 재계약을 했고 1부때 그 열기가 어느정도 나올 것으로 보임

얘들도 마케팅 탄탄하게 해왔으니까


즉 나는 이 3팀이 개축이 나가야하는 방향을 잘 보여주고있고 성공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음

얘들이 수면위로 올라와주느냐 그러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거라 봄

다른 시민 구단들이나 기업구단들이 배워야한다고 본다


제일 문제는 연맹이지만

이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저 구단들은 미래를 보는 실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저 3팀 중 가장 잠재성이 높은게 머구고

일단 지역민방MBC에서도 졸라 밀어주는 중임

빠따 중계는 안해줘도 홈경기 매번 머구MBC 생중계해버려서 강제로 보게 함ㅋㅋㅋ

시즌 전 후 특집 프로그램도 해줘버리고


이제 매남도 아챔가는 마당에 손가락 빨고있진 않겠지

청백적행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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