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도대체 뭐지..
LeGrandBl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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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 마무리도 안됐고
후임 감독이 누군지
앞으로 어떤 선수들이 들어오고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올해 이 구단이 운영되는 행태를 보면
성공에 대한 열망 자체가 없어보인다..
감독 루머..
어떤 분의 얘기처럼 그냥 구단을 믿고 기다리자 싶다가도..
올해 운영상황을 복기해보면
실제 그 루머가 맞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더 크게 든다..
국내 최고, 아시아 최고의 구단이 되는 꿈은 놔버린지 오랜데..
최소 이 맛에 수원팬질한다 하는 마음이 드는 구단이었으면 좋겠다..
이 상태면 십수년째 구입하고 내년에도 예매한 시즌권..
항의차원에서라도 취소하고 싶다..
구단(프런트나 선수, 코치진 포함)은 매시즌 줄어드는 관중이나..
옅어진 수원 프라이드에 대한 문제 인식은 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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