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디시 국축갤발 루머
1. J리그에서만 뛴 골키퍼가 고향팀으로 복귀합니다. 해당 구단은 골키퍼가 넘쳐나지만 선수 에이전트의 역제안을 받고는 골키퍼진을 정리하는 모양새입니다. 이 중 생각지도 못한 구단에서 모 선수에게 오퍼가 제시되었고 구단도 동의했지만 선수측에서 거절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아직 정해진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지방기업구단의 유망한 국대수비수는 알려진 중국구단과의 개인협상까지 마무리 지었습니다. 계약서 내 최우선 조항은 유럽 순위권 리그로부터의 이적제안 시, 수락여부권 우선부여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3. 강등위기 모 구단의 주전급 미드필더와 골키퍼가 동반으로 이적합니다.
4. 2부리그 모 공격수는 도민구단과 서명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5. 만족스러운 성적의 모 구단의 감독이 개인사정으로 업무를 중단합니다. 돌아올지는 불분명하나 구단은 수석코치 대행으로 다음시즌을 맞을 계획입니다.
6. 감독문제로 시끄러운 모 구단은 알려진 바와 달리 정해진 것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각종 스폰서 관련 업무에 매진 중이며 차기 감독 및 감독 유임 문제는 시즌이 종료된 후에 논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7. 지방의 모 기업구단의 베테랑 선수는 내년시즌 이후 은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선수는 유럽무대 경험이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8. 모 구단의 연고지가 이전됩니다. 하지만 지역을 벗어나지 않아 큰 반발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9. 2부리그 모 시민구단은 극비리에 각계 기업들에 인수의사를 타진했습니다. 2년 내에 확실한 의사가 없는 경우 구단해체도 생각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10. 해외파 모 선수가 국내로 이적합니다. 이적, 임대, 임대 후 이적 등 계약 방식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원글 출처는 익명의 기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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