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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조동건 앞으로는 잘 됐으면 좋겠다

곽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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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건에게 수원이라는 팀은 어떤 의미냐고 묻자 “아쉬운 곳이다. 좀 더 잘 했으면 하는 후회가 남아 있다”고 답했다. 2008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조동건은 2012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상주 상무 시절을 제외하고 수원에서 뛰었다. 처음 입단할 때는 명문 수원의 주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으나 총 73경기서 11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24경기에 나와 겨우 4골을 넣었다.
부진이 거듭되자 수원팬들은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도스로의 이적 소식이 들리자 이를 환영하는 팬도 있었다. 섭섭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서운함은 없다. 내가 잘했다면 그런 일은 없었다”며 이해한다고 밝혔다. 조동건은 “다시 시작하는 만큼 J리그에서 골도 많이 넣고 좋은 선수로 인정받고 싶다”고 다짐했다.
http://m.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2

나는 실력여부 떠나서 투지나 간절함이 안보여서 진짜 싫어했었는데 어찌됐건 앞 날엔 좋은 일만 있길!

곽대장
5 Lv. 3231/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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