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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후아니또 노래가 핫 한듯 해서 올려 봅니다.

너부리
563 10

https://www.youtube.com/watch?v=C-1gDeFeuQE

 

산 로렌조의 라글로리로사가 우루과이 Club Atlético River Plate (Montevideo) 원정 1:0 승리후 터미널에서 벌이는 카니발 장면 입니다.

이 영상 꽤나 중독성 있습니다. 저절로 흥이나서 하나 둘씩 들썩이는거 보면 이런게 카니발이구나! 싶지요.

 

여기에 사용된 노래가 "후아니또" 노래의 원곡 입니다.

 

TITLE : "ME LO DIJO UNA GITANA"
   「어느 집시가 말하기를」

 

"Me lo dijo una gitana, me lo dijo con fervor.... 
O largás la marihuana o te vas para el cajón....
Me lo dijo una gitana, yo no le quise creer....
Yo le sigo dando al vino, a los fasos y al papel....
Una gitana hermosa tiró las cartas....
Dijo que San Lorenzo va a ser campeón....
Ya lo corrimo' al Globo y no pasó nada....
Vamo' a correr a Boca que es un cagón...."

 

「어느 집시가 열심히 이렇게 말했지
마리화나를 관두던지, 관짝에 들어 가던지 둘중 하나라고

어느 집시가 그렇게 말했어. 그래도 난 믿고 싶지 않았지
그래서 여전히 술도, 담배도, 약도 계속 하고 있어.

예쁜이 집시가 카드를 펼쳐 놓았어.
그리고는 말했지. 산로렌조가 깜뻬온이 된다고 
글로보 녀석은 진작에 걷어 차버렸어. 그 정도는 껌이지.
이제 겁쟁이 보카 녀석들을 처리할 때야.」

 

* 가사출전
http://karazu-jp.blogspot.kr/2008/04/28.html

*일어-한글 번역 : 너부리

 

 

 

이건 어디서 주워 들은 내용인데, 후아니또의 어머님이 예언(?) 관련된 일을 실제로 하시고, 해당 사건이 나기 이전에 5월이 지나면

축구장 못갈거라는 이야기를 했던 것이, 원곡의 집시(점쟁이) 부분과 묘한 일치가 되고 노래 가사로 채용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곡 가사에도 점쟁이와 깜뻬온이 등장하기는 하니까요.)

 

시각에 따라서는 미화하려고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꼭 그렇게 까지 볼 필요 있나 싶습니다.

 

너부리
1 Lv. 138/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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