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경기 보고 너무 흥분해서
안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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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뛰고 진정이 안되길래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그냥 축구를 끊자
하면서 유니폼 팔려고 사진 찍어놨는데
오늘 아침에 씻고 팔기 위해 걸어놓은
유니폼이 얼마나 이쁘던지
나도 모르게 기분이 싹 풀리더라
하.. 파견 나갈 때 갖고 나가야지..
비록 내년에 직관은 어렵지만 하나 더 사야지..
나는 너와 함께 할란다
안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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